김치냉장고에 대해, 최초의 김치냉장고, 김치 외 보관 적정 보관온도는?

김치냉장고는 1986년 딤채가 처음으로 개발하여서 현재는 일반 가정용 냉장고처럼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인의 김치에 대한 사랑과 보관에 대한 마음이 워낙 컷던 것이 작용한 것으로,  김치냉장고의 탄생과, 김치냉장고의 활용법, 적정 온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김치냉장고의 탄생

김치냉장고는 1986년 딤채가 처음으로 개발했으며, 김치를 장기간 보관하고, 김치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김치냉장고는 냉장고보다 낮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김치의 발효를 억제하고, 김치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기 때문에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 보다 더 신선하고 맛있는 김치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었고, 이제는 한국 가정의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 김치냉장고의 진화

김치냉장고는 딤채 외에도 삼성, LG, 위니아 등 다양한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용량, 기능, 가격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습니다.

김치냉장고는 김치뿐만 아니라 과일, 야채, 육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것으로 발전하였고, 또한 김치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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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치를 보관하는 적정 온도는?

김치냉장고의 김치 보관 적정 온도는 1~5도입니다. 이 온도에서 김치는 가장 맛있게 익습니다.

온도를 높이면 빨리 익고, 온도를 낮추면 천천히 익으므로 적정한 온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김치의 종류에 따라서 익는 속도가 다른데요. 일반 김치는 1~5도에서 7~10일 정도, 열무김치는 3~5도에서 4~5일 정도, 깍두기는 2~3도에서 3~5일 정도 숙성됩니다.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설정할 때는 김치의 종류와 숙성 정도를 고려하여 적정 온도 설정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김치가 빨리 익고,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김치가 시들거나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김치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김치냉장고의 적정 온도를 항상 유지토록 하여야 합니다.

 

4. 김치 외 음식과 음료의 적정 보관 온도

요즘은 김치만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음식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종류에 따른 적정 온도는 술은 5~10도, 기타 음식 0~5도, 과일 3~5도, 야채 0~5도, 육류 -1~0도, 생선 -1~0도입니다.

쌀을 보관할 때 적정 온도는 5~13℃입니다. 이 온도는 쌀의 수분 함량을 유지하고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는 데 적합한 온도입니다.

쌀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6개월~1년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보관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5. 온도 설정에 따른 유의사항

김치냉장고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음식과 음료가 얼 수 있습니다. 약간은 살얼음이 있는 것이 좋을 수도 있으나 음식에 따라 얼어버리면 더 좋지 않은 것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치냉장고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음식과 음료의 발효속도가 빨라져 장기간 넣어놓고 놔두어 버리면 맛이 떨어지고, 상태가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짤막한 지식이었습니다.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